그냥 좀 어색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제가 처음에 호감있어서 걔한테 연락했었는데 걔가 막 그냥 단답하고 끝냈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갑자기 저한테 영락을하더니 그게 계속 이어지는거에요 근데 점점 먾이하다가 애교체로 바뀌고 맛막 어색하지만 만나보기도 하고 전화도 하는데.. 얘가 전여친이랑 헤어쟜었을때 엄청 힘들어했대요.. 근데 헤어졌을때가 이번년도고 저한테 아무 관심도 어뵤었을텐데 갑자기 연락보내서 이렇게 진도나가니까 뭔가 그냥 연애를 하고 싶어하는 애처럼 보여요..근데 플러팅은 진짜 기가막혀요 맨날 연락하고 너 잘때 잘거다 이라거 막 같이 밤도새고 이러는데.. 얘 생각이 너무 궁금해요
생각을뭐그리깊이하시나요?
그냥 님이좋아서 하는것이지요,